스토리박스에서 대전의 과거와 지금의 모습을 확인하세요!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9-06-02 15:20:02
지난 1일 대전역 지하상가 내 트레일 존에서 운영되는 ‘스토리박스’를 시민들이 둘러보고 있다
지난 1일 대전역 지하상가 내 트레일 존에서 운영되는 ‘스토리박스’를 시민들이 둘러보고 있다
지난 1일 대전역 지하상가 내 트레일 존에서 운영되는 ‘스토리박스’를 시민들이 둘러보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의 지난날과 현재를 되돌아보는 ‘스토리박스’가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전시가 올해 시 출범(1949년 8월 15일) 70년, 광역시 승격(1989년 1월 1일) 30년을 기념해 대전의 역사와 관광지 소개, 홍보 동영상 상영, 트램 모형 및 도시철도 노선도 전시하는 ‘스토리박스’가 운영되고 있다.
지난 1일 ‘스토리박스’를 방문한 시민은 “대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좋았지만 대전시 ‘출범 70년·광역시 승격 30년’을 기념하기에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부족해 아쉬웠다"고 말했다.
한편 ‘스토리박스’는 31일부터 6월 6일까지는 대전역 지하상가 내 트레일 존에서 운영되며, 6월 14일부터 30일까지는 으능정이 지하상가 내 무대공연장 앞(구 도청사 아래)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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