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시대외식청년창업협동조합, 대전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기탁
유성온천문화축제 먹거리부스 운영 수익금 200만 원 기부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9-06-03 20:32:4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3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명랑시대외식청년창업협동조합(이사장 이종형)이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유성온천문화축제기간에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여 조성된 기금으로 유성구 관내 저소득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조성철 이사는 “전국 축제로 자리 잡은 유성온천문화축제에 참여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축제를 통해 모은 기금을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그 의미가 더하다"고 말했다.
한편 명랑시대외식청년창업협동조합은 지난 3월부터 매월 600개의 핫도그를 사회복지시설과 아동양육시설에 후원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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