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민태권 의원, 문화관광해설사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요구!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6-03 21:49:48
대전시의회 민태권 의원(더불어민주당·유성1)이 3일 대전시의회 제243회 제1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민태권 의원(더불어민주당·유성1)은 3일 대전시의회 제243회 제1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민태권 의원은 “대전방문의 해를 맞이해 ‘관광안내 서비스’를 보완해야 한다"며 “현대의 관광트렌드에 맞춘 매력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고 방문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문화관광해설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시에 문화관광해설사는 총 13개 권역에서 63명이 있다"며 “해설의 내용과 질에 따라 방문객의 만족도와 체류시간이 달라지고 재방문 여부가 결정된다는 연구가 있다"고 전했다.

민태권 의원은 “현재 문화관광해설사의 직업 환경은 너무나 열악해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을 설치할 것을 제안한다"며 “대전시도 관광서비스의 향상과 관광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작은 실천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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