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문성원 의원, 계족산 자연휴양림 조성을 통해 대전이 관광도시로 도약!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6-03 21:54:58

대전시의회 문성원 의원(더불어민주당·대덕3)이 3일 대전시의회 제243회 제1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문성원 의원(더불어민주당·대덕3)은 3일 대전시의회 제243회 제1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계족산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을 제안했다.

문성원 의원은 “농불실시(農不失時) 즉 농사짓는 일에는 때가 있듯 세상 모든 일은 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말같이 ‘대전방문의 해’를 맞이해 대전의 미래 성장 동력인 관광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초석을 다져야 하는 해"라며 “계족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은 대전이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매우 좋은 기회"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전시의 ‘대전 여행 천만 시대’ 달성은 체류형 관광에 달려있다"며 “오랫동안 머물고 싶은 도시로 탈바꿈할 방안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문성원 의원은 “대전이 갖고 있는 국토의 중심에 있다는 최대 장점과 계족산에 조성돼 있는 황톳길은 대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 중 하나"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계족산은 황톳길과 함께 대청호와 인접해 산과 물이 어우러지는 관광지로 전국 어느 관광지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곳"이라며 “다만 취약한 숙박 시설만 보완 된다면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는 최고의 효자 관광자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성원 의원은 “계족산에 산림휴양관, 캠핑장과 같은 숙박시설을 갖추고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에 맞는 과학 야간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다면 대전의 관광산업의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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