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정보보호지원센터, 예비 정보보호인력 대상 전문교육
- 건양대 예비 정보보호 인력 대상 웹취약점 및 모의해킹 현장 맞춤형 교육 실시 -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6-04 10:59:16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중부정보보호지원센터(이하, 중부센터)는 건양대학교에 재학 중인 예비 정보보호인력을 대상으로 웹 취약점 점검 및 모의해킹 등 현장 맞춤형 정보보호 전문교육을 6월 3일 실시했다.

교육은 웹 취약점 점검 및 모의해킹 개요와 실습 등으로, 실무 중심의 맞춤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미래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되는 보안 예비 전문 인력에게 큰 도움이 된다.

교육을 주관한 중부센터 이중구 센터장은 “이번 교육생은 웹 취약점 진단과 모의해킹 실습을 통해 관련 직업을 탐구하고 분석법 등을 배울 수 있어, 향후 진로선택을 위한 동기부여는 물론 역량강화에도 소중한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5년 8월 21일 충청북도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협약하여 청주시 오창읍에 개소한 중부센터는 충북, 충남, 대전, 강원, 세종 5대 광역지자체권역을 관할하며, 지역내 대학 및 관련 중소기업 종사자의 정보보호 전문교육 외에 중소기업 및 비영리단체 대상 홈페이지 보안취약점 점검, 정보보호 현장방문 컨설팅, 개인정보보호 기술지원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각종 정보보호서비스 지원을 희망하는 중소 기업은 전화(043-210-0870) 또는 홈페이지(http://www.kisa.or.kr/issc)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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