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YWCA여성인력개발센터·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관장 강은혜)는 4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회장 정미숙)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YWCA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는 여성경제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지역경제 발전과 여성 취·창업 지원 및 고용창출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경제발전 및 일자리 창출 △경력단절여성들의 역량 강화 △취업 지원을 위한 공동 홍보 및 마케팅 △여성 친화 기업 문화 조성 △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실천 방안 등의 업무협약을 내용으로 한다.

대전YWCA여성인력개발센터 강은혜 관장은 “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적합한 여성인력을 기업에 공급하고 기업과 연계하여 여성 친화적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홍보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대전지회 정미숙 회장은 “여성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기업의 핵심인재로 양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여성권익보호와 여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YWCA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최근 2년간 200여 업체와 여성친화일촌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25년간 경력단절여성 및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직업능력개발훈련사업, 취업정보제공 및 취업알선사업 등 운영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지하철 용문역 4번 출구 바로 앞(하나은행 건물 5층) 대전새로일하기센터로 방문 또는 홈페이지 (www.djjob.or.kr)와 전화(524-418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