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호국보훈의 달’ 대전현충원에서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다!
8일, 보훈단체 회원 20여 명과 현충원 걸으며 시정 공유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9-06-08 10:30:50
허태정 대전시장이 8일 보훈의 성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토요산책’행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8일 보훈의 성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시민과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시민과 함께하는 토요산책’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보훈단체 회원 20여 명과 함께 현충길 주변 1.5㎞구간을 산책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추모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 자리에서“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치신 분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며 그분들의 희생이 우리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시정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는 매월 둘째 토요일에 산책을 원하는 단체를 대상으로‘시민과 함께 토요산책’을 소규모로 지속 진행해 시민과의 소통 시간을 열어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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