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 '운낌' 봉사단과 영주소백라이온스클럽 집 고치기 봉사활동
편집부 | 기사입력 2019-06-13 08:36:55

소백라이온스클럽 최교민 회장(뒷줄 우측에서 두번째)이 동양대 운낌 봉사단과 합동으로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영주타임뉴스=송용만기자] 영주소백라이온스클럽(회장 최교민)은 동양대학교 '운낌' 봉사단(단장 서규동)과 함께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영주시 평은면 1가구, 휴천3동 2가구에 거주하는 기초, 차상위 및 독거노인 가구에 대하여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했다.

봉사활동에는 소백라이온스클럽 회원 10명과 동양대 학생 3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노후 된 집의 벽면 균열 보수, 처마 보수, 전기 보수, 화장실 철거 후 야외 화장실 설치, 출입문 교체 등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3일간 진행했다.

영주소백라이온스클럽 최교민 회장은 “지역봉사단체와 관공서 및 대학이라는 민·관·학 합동으로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봉사활동 당사자로서도 뿌듯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운낌봉사단 서규동 단장은 “지역 봉사단체와 주민센터의 협력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지역과 소통하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소백라이온스클럽과 동양대 '운낌' 봉사단은 '아름다운 마음, 함께하는 손, 행복한 집만들기'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주민센터의 협조를 받아 공동으로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201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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