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대가면, 2019 쌀·밭 직불제사업 심사위원회 개최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6-13 14:35:13

[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성주군 대가면은 6월 12일 ~ 13일(2일간) 2019년 쌀·밭 직불제사업 심사위원회를 대가면사무소 2층 면장실에서 개최했다.

쌀·밭농업직접지불제 사업확인에 대한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7명의 위원을 구성하여 서면심사와 현지조사를 함께 실시 했다.

이날 심사위원회에서는 위원장의 쌀소득등보전직불제 심사 기준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쌀소득직불제 신청 392개 농가(237.4㏊)와 밭농업직불제 신청 433개 농가(222.8㏊)에 대해 증빙자료를 토대로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심사위원회의 심의 결과에 따라 오는 6월 말까지 쌀소득등직불금 지급대상자에게는 등록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신청자의 농업 종사여부 및 신청농지의 실경작 여부 등을 세심히 조사하여 실질적으로 농산물의 생산자를 위한 직불금이 되도록 하겠다"며 "한사람의 부당수령자도 발생하지 않고, 완벽한 쌀소득등보전직불제가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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