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활동지원 사업 선정
-‘힐링 푸드테라피 개강’지역 강사풀 활성화 -
이언호 | 기사입력 2019-06-13 17:26:54

[의성 타임뉴스=이언호기자]의성군은 경상북도에서 시행하는‘마을평생교육활성화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어 10일(월)부터‘힐링 푸드테라피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2011년 구성되어 마을 단위 평생학습 전문 단체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는‘의성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의 실천 활동지원으로 협의회를 보다 브랜드화하고, 협의회의 우수한 인력을 지역강사로 적극 활용하여 소외마을의 평생학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되었다.

‘힐링 푸드테라피’강좌는 군에서는 첫 도입, 의성읍 후죽 3리 경로당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7월 29일(월)까지 15회 30시간 운영되며, 제철 과일과 채소 등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활동을 통해 심리치료와 인지능력향상으로 당뇨·치매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공부는 평생에 걸쳐 이루어져야하며, 주민이 스스로 교육에 대한 관심을 가질 때 진정한 행복 100세 시대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마을평생교육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