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대한적십자사 등과 수상안전 위한 업무협약
여름 성수기 등 수영장 안전사고 예방 위해 적극 나서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6-13 19:18:4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은 4개 수상안전교육단체(대한적십자사대전세종지사, 한국수상안전협회, 대한수상안전교육협회, 대한인명구조협회)와 수상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3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에서 운영 중인 4개 수영장(한밭용운국민기성)은 수상안전교육단체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수상구조사·인명구조요원 교육지원, 회원 및 직원 대상 정기적인 응급처치 교육을 위한 전문가 활용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특히, 협약을 맺은 수상안전교육단체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인명구조교육 자격이수자들을 자원봉사 안전요원으로 파견하는 등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하기로 약속했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 4개 수영장과 수상안전교육단체의 업무 전문성 제고로 시민 모두가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지속적으로 안전 저해 요인을 발굴하며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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