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대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 가구방문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6-14 12:59:53

[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대가면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이재동)에서는 폭염이 일찍 찾아든 여름철을 대비해 13일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5가구를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위문품(쌀 20kg)과 부채를 전달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다가오는 폭염기를 맞이하여 고령인 독거 어르신들의 생활에 불편함을 살피고 주거환경 및 선풍기 점검, 폭염기 충분한 수분섭취, 야외활동금지와 같은 폭염대비 요령을 안내하는 등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방문한 문00(96세) 어르신은 “나이가 많아 외로운 것이 가장 힘들었는데 이렇게 찾아와 살펴주고 이야기를 들어줘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재동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이 다가오는 폭염을 잘 견뎌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으며, 김규섭 대가면장은 “고령인 어르신들은 폭염기에 취약하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안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우리 협의체 위원들께서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살기 좋은 대가면을 만드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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