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 김천1공장, 조마면 신안2리에서 일손돕기 구슬땀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6-17 11:56:22

[김천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코오롱 인더스트리 김천1공장 직원들은 오늘 14일 조마면 신안2리를 방문하여 영농지원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코오롱 인더스트리 김천1공장은 농촌과 도시의 상생발전‧상호교류활동을 증진하기 위하여 조마면 신안2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마을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6~7명씩 조를 편성하여, 양파공급과잉 우려 및 수확기 가격하락 예상과 함께 시름하고 있는 농가의 일손 부족에 보탬이 되고자 실시하였다. 조마면 신안2리 이근세 이장은 “무더운 날씨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을 방문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격려차 방문한 김재천 조마면장은 “기업활동으로 바쁜시간임에도 시간내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어려움을 이해하고 영농지원 등 함께 해줘 고맙고 감사하다. 조마면도 더 많은 기업체와 협조하여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애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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