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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인평중학교(교장 손동호)는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을 초청하여 6월 14일(금)에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청소년을 위한 Fun Fun!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 학생들은 예술을 즐기며 예술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음악을 생활화하는 행복한 학교생활에 한 걸음 더 나아갔으며 북삼읍 지역 주민들에게도 커다란 감동을 선사했다.
음악회에 참석한 3학년 이OO학생은 “클래식은 재미가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감미로운 음악을 들으니 마음이 치유되는 것 같았다."며 감동의 소감을 밝혔다. 함께 참가한 이OO학생의 학부모님께서도 “자녀와 함께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음악회를 열어주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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