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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초전면장은 6월 17일 오전 11시 면 관내 지역안정 및 발전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자 제3차 초우회 회의를 개최했다.
주목할 만한 안건으로 현 「초우회」는 초전면장을 비롯한 초전면 지역의원, 학교장,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 2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지역여론의 더 큰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작목반 총연합회 외 4개 단체를 추가 영입할 것을 논의하여 신규회원으로 가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밖에도 초전농협장(송준국)은 현안사업인 봉정지구 유통센터 건립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면대장(조성진)은 국가유공자 주택건립사업을 홍보하였고, 새마을부녀회장(이순연)은 성주군민체육대회 행사에 따른 협조사항을 질의하는 등 회의는 서로에게 원활한 교류의 자리가 되었다.
이한귀 초전면장은 민선7기 군정목표인 「군민중심 행복성주」건설을 위해 군정의 미래와 정책이 최일선까지 파급될 수 있도록 초우회 회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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