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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상청회(상주를 사랑하는 청년들의 모임, 회장 홍종일)는 6월 19일(수) 상주시를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30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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