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벽진중, 찾아가는 IT박물관 체험 참가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6-19 17:26:56

[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벽진중학교(교장 이성규)는 6월 정보문화의 달 셋째 주 정보통신윤리교육 주간을 맞아 6월 14일, 전교생들이 ‘찾아가는 IT박물관(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 체험에 참가했다. 이 프로그램은 삼성 이노베이션뮤지엄에서 학교로 찾아와 진행하는 방문교육프로그램으로 태블릿PC, VR, 원격 생중계로 최신 IT기술과 기기를 활용해 학생들이 먼거리를 이동하지 않고 교실에서 관람할 수 있었다.

전구의 발명부터 전화, TV, 라디오, 세탁기, 냉장고 등 다양한 전기기기들의 역사와 다양한 IT기술에 대해 알아보기를 주제로 태블릿을 이용한 박물관 영상시청, VR을 이용한 가상현실 체험, 원격 생중계를 통해 전자제품과 최신 IT기술을 관람했고, 기획전시물을 실물로 만나 보고 질문도 해보았다. 마무리활동으로 워크북과 퀴즈를 통해 흥미와 재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양정희 학생은 “체험을 통해 전자제품의 역사와 최신 IT제품들을 알게 되었고, 우리생활에서 전자제품을 얼마나 다양하고 사용하고 있고 앞으로 더 편리하고 다양하게 발전되어 가는지를 알았고,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IT강국임을 한번 더 실감하는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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