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내서면, 지역주민 참여 3,300㎡ 규모 꽃밭조성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6-25 14:06:10

[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상주시 내서면 능암리 앞 국도 25호선 변에 해바라기, 코스모스 꽃밭이 조성되어 통행인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조성된 꽃밭은 3,300㎡(약 1,000평)로 코스모스, 해바라기가 심어져 있다. 해바라기는 활짝 피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내서면에서는 그동안 각종 생활 쓰레기가 방치되어 미관을 저해하던 폐공한지를 꽃밭으로 조성하기 위해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합심해 꽃씨 파종은 물론, 복토와시비, 물대기, 풀 뽑기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면 관계자는 “직원과 주민이 함께 조성한 꽃밭이 면민들과 통행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생활 주변을 꾸준히 개선해 아름다운 고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