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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낙동초등학교(교장 하미경)에서는 6월 26~28일(수~금) 3일에 걸쳐 방과후 학교 공개수업 및 돌봄교실 공개활동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학부모 초청 방과후학교 공개수업주간 동안 본교에서 운영되는 스포츠, 영어, 탁구, 피아노, 미술, 밴드, 드론, 창의로봇, 요리, 댄스 총 10개의 수업을 공개했다. 또한 1-2학년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돌봄교실 활동도 공개했다.많은 학부모들의 참관 속에 다양한 방과후 학교 공개수업이 이루어졌다. 학부모들은 방과후학교 공개를 통해 평소에 궁금해 하던 자녀들의 방과후 수업 내용 및 장면을 함께 보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학교장은 “현재 우리학교는 학생들이 선택하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돌봄교실에서도 아이들의 건강과 영양을 충분히 고려한 과일간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보건소와 연계한 건강한 돌봄놀이터 활동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낙동초등학교는 사교육비 경감 및 미래 사회에 대비한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하고 특색있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돌봄교실도 본연의 기능을 잘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중심으로 프로그램 운영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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