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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상주시 공검면 ‘공갈못꿈꾸는 작은 도서관’은 6월 28일(금) 저녁 (재)공갈못문화재단 김영태이사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도서관 뜰안의 작은 음악회 및 꿈꾸는 청춘백세 작품 전시회」를 개최 했다.
이번 작은 음악회는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화합의 장이 되었으며, 도서관을 애정 어린 관심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작은 도서관은 2016년 3월 개관한 이후 주민들에게 지식정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위원과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종두 공검면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에 크고 작은 문화 활동들이 활성화되어 지역 주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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