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마다 찾아가는 성주역 유치 가천면 홍보단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7-04 12:20:42

[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성주군 가천면은 성주미래 100년이 달린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을 꼭 유치하고자 ‘찾아가는 성주역 유치 가천면 홍보단’을 구성하여 7월 3일(수) 오후 1시 화죽1리 경로당을 방문해 첫 홍보활동을 시작했다.

가천면 홍보단은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가천면추진협의회를 중심으로 군청 담당 실과소와 마을담당 공무원 등 민관 합동으로 구성되었으며, 관내 마을회관(경로당) 및 복지회관 15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홍보 사각지대인 지역 어르신 및 주민들에게 성주역 유치 당위성 홍보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날 화죽1리 경로당에는 한글학교 입학식으로 평소보다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활동을 실시했으며, 그간의 추진 경과와 성주역의 필요성 및 향후 추진일정 등을 설명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주민들도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김상억 가천면장은“더운 날씨에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신호장이 아닌 성주역(驛)이 유치되는 그날까지 주민들 모두 힘을 모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