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초전면, 주민자치센터 운영위원회 “요가교실” 개강식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7-04 12:23:14

[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성주군 초전면주민자치센터 위원장(배명호)는 7월 3일 오후 2시30분 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지역주민의 삶의 활력을 제공할 「요가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요가교실은 2019.7.3. 〜9.27일(12주간 24회)까지 매주 수,금 오후 3시에서 4시까지 1시간 동안 요가 기본동작과 짐볼을 이용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배명호 주민자치센터 운영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의 취미개발과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도록 앞으로도 주민들의 여론을 청취하여 좀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추가 할 예정이라며, 이번 요가교실 개강으로 바쁜 일상에 지친 심신을 달래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주민들이 건강 요가와 같은 여가생활을 통해 농사일로 지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유익한 건강 지식을 습득하여 자기계발 뿐 아니라 더 나아가 가정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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