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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초전초등학교(교장 조재국)는 7월 2일(화), 7월 5일(금) 성주군 금수면에 위치한 성주문화예술체험장에서 문화예술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빛과 어둠의 예술 그림자극, 블랙라이트, 나만의 소행성 만들기, 향긋하고 달콤한 금수(레몬청 만들기), 나무와 돌, 신명나는 버나놀음일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예술적 역량을 길렀다.
평소 학교에서 직접 경험하기 힘든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에 모든 학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주도적으로 참가하여 우수한 결과물을 산출하였다. 마지막 발표회를 하는 시간은 모든 학생들이 즐거워하고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하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자신이 문화체험장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볼 때는 서로의 모습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박○☆ 학생(6학년)은 “매년 성주문화예술마을을 방문하고 있는데 항상 새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특히 친구들과 함께 우리 손으로 직접 레몬을 자르고 설탕을 섞어 레몬청을 만들고 보관함을 예쁘게 꾸미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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