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무더위 이겨내는 인재육성기부 잇따라
영진토목 이영암 1천만원 /이하식 별고을장학회 이사 /㈜동아필름 박회국 5백만원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7-05 14:56:49

[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를 통한 장학금기부가 끊임없이 이어져 모금액 44억원을 돌파하며 성주군 행복교육확립과 지역인재육성에 활력을 더해가고 있다.

7월 들어 영진토목 이영암 대표 1천만원(누적액 3천만원),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하식 이사 1백만원(누적액 3백만원), ㈜동아필름 박회국 대표 5백만원(누적액 2천5백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영진토목 이영암 대표는“지난주 행복소통 간담회에 참석하여 성주군 미래 100년을 위한 교육비전을 보았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교육사업의 첫걸음이 장학금 기부라고 생각했다. 100억 달성을 위한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기업·주민이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밝히며 기부를 실천했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군수 이병환)은 “장학금을 기탁에 감사드리며, 장학금은 성주군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에 소중히 쓰여져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