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가천면, 중산리와 함께하는 “징검다리 행복센터” 운영 실시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7-05 17:42:38

[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가천면에서는 가천면 중산리 마을회관에서 7월 4일 요가와 노래교실을 시작으로 “징검다리 행복센터" 운영을 실시했다.

“징검다리 행복센터"는 지난 4월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를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선정된 공모 사업으로,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수행하며 가천면에서는 중산리 마을회관에서 2019. 7. 4. ~ 12.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30분 요가, 노래교실, 포톤테라피, 치매예방, 웃음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중산리의 김모 어르신은 “평소 배우고 싶어도 이동 불편으로 제약이 있었는데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을까지 와서 해주니 너무 감사하며 앞으로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상억 가천면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무료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고 지역주민 모두가 소통하여 건강한 중산리 마을이 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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