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사회적경제 박람회 캡스톤디자인 페어 개최
지역사회 문제 해결 통한 지역 밀착형 창의인재 육성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7-07 14:56:5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열린 가운데 충남대학교가 대학, 대학생들이 지역의 사회적 문제 해결을 통한 지역 밀착형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적경제 캡스톤디자인 페어를 개최했다.

충남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링크플러스) 육성사업단은 5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19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캡스톤디자인 페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7월 5일~7일, DCC에서 개최되는 ‘제2회 2019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캡스톤디자인 페어는 충남대 링크플러스 사업단이 주관하고, 대전권 대학연합 산학협력협의체(대산협), 경남대, 계명대, 대전대, 동서대, 목원대, 배재대, 충남대, 한남대, 한밭대, 한림대, 호남대 등 12개 대학 22개팀이 참여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사회적경제 박람회 행사장을 찾아 행사의 의미를 더했으며, 유은혜 교육부장관과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이 캡스톤디자인 전시 부스를 방문해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돌아보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와 관련해 충남대 링크플러스사업단은 이번 2019 사회적경제 박람회 캡스톤디자인페어에 출전할 팀을 선별하기 위해 지난 6월 5일, 충남대 산학연교육연구관 3층에서 융복합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한바 있다.

이번 캡스톤디자인 페어를 통해 대학의 지역사회(산업)에 대한 협업을 강화하는 한편, 사회적경제 분야의 창의적 인력양성, 대학 간 유대 강화 및 링크플러스 사업의 성과 확산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