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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상주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위해 복지차량(전기자동차)을 구입, 해당 읍면동에 전달했다.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은 2016년 7월 함창읍과 계림동을 시작으로 2019년 4월까지 24개 읍면동(기본형 1개소, 권역형 중심동 9개소, 권역형 일반동 14개소)에 설치됐다. 도움이 필요하지만 적절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가구를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확인하고 대상자별 욕구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통합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조용문 행정복지국장은 “복지차량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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