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검면, 행락철 앞두고 환경정화활동 펼쳐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7-08 09:10:55

[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공검면 자연보호협의회는 7. 5.(금) 회원 전원(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하절기 행락 철을 앞두고 관내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방기념물인 공검지 주변과 공갈못 휴게소, 북상주IC 나들목, 면 소재지 간선도로에 방치돼 있던 각종 쓰레기와 생활폐기물 등 환경오염 물질을 수거했다. 또 장마철 물 흐름을 방해하는 지장물도 제거했다.

자연보호협의회는 각 읍면동별로 자발적으로 참여해 구성된 단체로서 자연 정화 활동 및 환경 보존 운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단체다.

김종두 공검면장은 “무더운 날씨와 바쁜 농사일에도 불구하고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청결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존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들이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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