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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성주군은 2019년도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으로 수륜보건지소를 개보수하고 노후된 장비를 교체하는 등 주민편의와 쾌적한 보건기관 운영을 위한 기능보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01년도 건축한 수륜보건지소는 시설이 노후하고 천장마감재에 석면이 포함되어 있어 석면천장을 철거하고 건물 내·외벽면 도색, 바닥·창호 교체 등의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수륜보건지소 개보수 공사는 7월 1일부터 실시하여 9월 28일 준공계획으로, 임시 보건지소는 2019년 7월 12일부터 진료를 개시하며장소는 수륜면 노인회관 사무실 일부를 활용하여 진료를 실시한다.성주군보건소는 군민 요구도에 맞춘 다양한 보건사업 추진으로 군민건강권 보장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농어촌 의료서비스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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