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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성주군은 드론의 농업적 활용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조종능력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드론방제가 필요한 농업인 12명을 대상으로 7월 5일부터 8월 1일까지 20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교육장 및 전문교육기관에서 「병해충무인항공방제기운영과정」 을 추진한다.
농업기술센터(농촌지원과장 서성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 예찰작업 등에서 노동력 절감 및 공동방제의 효과를 기대해보며, 앞으로도 농업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농업인을 적극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신규 개설한 이번 과정은 농업방제용 드론 조종자 자격취득을 위한 이론 및 비행실습교육으로 이루어지며, 교육과정을 이수 후 필기와 실기시험을 통해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조종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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