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가천면,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염원 뜨겁다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7-11 14:35:59

[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가천면이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9일 개최된 7월 정기 이장회의에서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많은 행락객들이 대가천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 각 마을에서 자발적으로 면 소재지 및 주요 도로변에 훼손된 현수막을 재정비 하자고 의견을 모았으며,

찾아가는 성주역 유치 가천면 홍보단도 관내 복지회관 및 경로당 15개소를 방문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난 10일 신계리 오토캠핑장에서 개최된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50여명의 주민들에게도 설명회 진행에 앞서 그간의 추진경과와 성주역의 필요성 및 향후 추진일정 등을 재차 설명하고 다시 한번 성주역 유치를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김상억 가천면장은“우리군의 미래를 위해 5만 군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끝까지 하나된 목소리를 내야한다."며 면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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