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재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
자연재해예방을 위한 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7-12 08:26:42

[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상주시는 7월 11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조성희 부시장, 상주 시의회 의원 및 관계 공무원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재수립 용역」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수행사의 착수 보고와 시의회 의원 및 관계 공무원의 질의응답 및 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 용역은 체계적인 조사와 분석으로 효율적인 재해 저감 대책을 수립하는 사업으로 『자연재해대책법』에 의해 시행된다. 이는 추후 재해 예방사업의 추진과 국비 확보를 위한 근거로 활용된다.

조성희 부시장은 “최근 이상 기후로 집중 호우, 태풍 등의 자연재해의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예방 대책이 중요하다."며 “재해 예방사업의 근거가 되는 이번 용역이 성공적으로 수행돼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