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아포읍 새마을협의회, Happy together “청결” 운동 실천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7-12 21:19:05

[김천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아포읍 새마을 남·여지도자 협의회(협의회장 박용복, 부녀회장 권경애)에서는 7. 12.(금) 오전 7시부터 아포읍사무소 주차장에서 새마을 남·여지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Happy together운동의 세번째 프로젝트인 “청결"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들판에 농민들이 미회수한 농약공병 수거 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농약 공병 수거 활동은 독성을 지닌 농약 공병을 방치할 경우 생태계 파괴는 물론 농지 오염을 유발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우리들의 건강한 삶을 해치는 농약병을 이대로 방치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농약 공병 수거 작업을 실시했다.

그 결과 아포읍 새마을 협의회에서는 농약 공병 1.4톤(1,400kg) 수거하는 실적을 올렸고, 수거한 농약 공병을 직접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연말에 관내 불우한 이웃들을 위한 기금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모문룡 아포읍장은 “영농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새마을 남·여지도자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김천시 역점 운동인 Happy together활동도 모두 동참하여 새로운 김천 만들기에 앞장서자"고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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