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모동면, 폭염대비 관내 독거노인 현장방문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7-15 13:15:59

[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모동면행정복지센터는 여름철 평균 기온 상승과 함께 폭염 일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관내 독거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창희 모동면장은 취약 가구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폭염특보 발효 시 무더위 취약시간인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의 야외 활동 자제와 무더위 쉼터 이용을 당부했다.

이창희 면장은 “폭염에 취약한 계층에 대한 안부 확인 및 생활실태 파악 등으로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복지 사각지대 발견 시에는 기초생활보장수급, 긴급복지지원, 각종 서비스 연계 등을 통해 저소득 주민 보호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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