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촌 시범마을 연계’IT특화지역 조성사업 MOU 체결
- 경북도․의성군․KT 경북형 IT특화지역 조성으로 청년유치 박차 -
이언호 | 기사입력 2019-07-15 20:07:55

[의성타임뉴스=이언호기자]의성군은 15일 10시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주수 의성군수, 윤종진 KT홍보실장 등 3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사업과 연계한 경북형 IT특화지역 조성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3개 기관이 IT분야 선도기업인 KT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웃사촌 시범마을 내 창업‧주거‧교육 공간 등에 청년 친화적 IT 인프라를 구축하여 청년유입의 교두보 역할을 기대하며 체결되었다.

구체적으로 △행복누리관(가칭)내 AI Idea Park 조성 △5G 네트워크 기반의 청년 IT창업 및 주거공간 조성 △아빠와 아이, 가족이 함께 놀고 쉬는 I-함께 쉼터 조성 △미래 ICT기술 체험 및 코딩 교육을 위한 스마트 스쿨 조성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이 날 협약식을 기념하여 경북도청 1층 로비에 청년주거 공간에 적용할 KT의 첨단기술 시연회가 함께 열려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 경북도청 어린이집 원생들은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5G 기술들을 몸소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의성군과 경북도, KT가 함께 힘을 모아 성공적인 시범마을 모델을 만들어 가길 기대하면서 사업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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