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쌍림면, 노인·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교통안전교실 및 폭염대비 안전교육 실시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7-16 13:48:20

[고령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고령군 쌍림면은 7월 15일(월) 10:00 쌍림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노인일자리) 참여자 및 장애인복지일자리 참여자 78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지회장 이성구)에서 주관하여 교통약자인 어르신에게 발생할 수 있는 사고유형을 교육대상자 수준에 맞게 재미있는 교육 자료와 영상을 시청하며 진행됐다.

또한 올해 초여름부터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살인진드기 피해에 대비하여 살인진드기 예방 및 대처요령 등에 대해서 알아보고, 혹서기를 대비하여 폭염 대처법 등 노인 일자리 어르신들의 안전한 근무환경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임영규 쌍림면장은 “교통약자인 어르신에게 뜻깊은 시간이었고 이번 교육을 계기로 사고 없는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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