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신흥동 맞춤형 지역특화사업 시작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7-18 13:26:34

[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보다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역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동 자체 복지브랜드 ‘이것이 복지데이(Day)’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것이 복지Day’는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맞춤형복지팀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실시한 관내 복지대상자들의 개별 욕구조사를 바탕으로 총 9개의 맞춤형 지역특화사업을 계획했다.

세부 사업은 독거노인 이불빨래 지원, 고기반찬 나눔, 생신상 차림, 사랑의 연탄나눔, 집수리 사업, 저소득 아동 사랑의 장학금, 크리스마스 선물 나눔 등이다.

특히 이번 지역특화사업은 지난 3월부터 주민 및 기관단체에서 정기기부, 일시기부를 통해 십시일반 모금한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 400만원과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경북사랑연탄 등 관내 민간단체의 380만원 등 총 780만원의 사업비로 구성되며, 전액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복지사업으로 사용하게 된다.

최종운 신흥동장은“함께모아 행복금고 모금활동에 적극 동참한 분들게 감사를 드리며, 구석구석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노력할 뿐만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마을공동체가 되도록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현장복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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