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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낙동초등학교(교장 하미경)는 7월 15일(화)부터 19일(금)까지 3·4·5·6학년(총 42명)을 대상으로 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수영교육을 실시했다.
물놀이 안전사고 및 수난사고 발생 시 자기 생존 능력을 익혀 안전 확보 및 사고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하여 실시된 수영교육은 1일 2시간씩, 4일 연속 지도를 통해 물에 대한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기본영법 및 생존수영 교육을 통해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는 능력을 제고시키는 한편, 평생 체육활동을 위한 경험을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학생들은 성별, 학년별로 나뉘어서 교육을 받았으며 중학년 학생들은 호흡법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배웠고, 고학년 학생들은 팔다리를 움직이며 직접적으로 수영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웠다. 물 속 경험이 부족한 아이들이 수영 교육 등을 통해 자유형, 배영 등의 기본 영법에 대한 훈련과 물과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모두가 즐겁게 참여한 프로그램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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