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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모여든 사진작가들의 모습을 지켜본 마을 주민들은 "예쁜 호반새가 동네를 알리는 홍보대사가 되었다며 놀라지 않게 조심해서 잘 보살펴 내년에도 다시 찾아 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름 철새인 호반새는 몸이 붉디붉어"불새"또는 "적우작(赤羽雀)"이라고 부르며 일본과 중국 동북부 등지에서 번식한다.
우리나라에는 5월에 찾아와 9월 말까지 남부 도서지방이나 내륙의 숲이 우겨진 곳에 둥지를 틀어 서식하는 환경 지표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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