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모동면, 제11회 모동 백화산진산제 개최관련 회의 열려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7-19 10:56:56

[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모동면과 백화산을 사랑하는 모임은 오는 8월 3일(토)에 개최 예정인 제11회 백화산진산제의 성공을 위해 기관단체장 및 행사 주최 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8일 행사 준비 회의를 열었다.

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주최 측의 행사 계획 발표에 이어 행사 계획 보완점, 각 기관단체별 협조사항 및 일정 등이 논의됐다.

백화산 진산제는 오랜 역사를 지닌 백화산의 위상을 고취시키고 면민들의 화합과 더불어 면정 발전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진산제, 각종 문화예술 공연, 전시체험부스, 먹거리 나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창희 모동면장은 “이번 제11회 백화산 진산제 개최로 모동면의 관광 명소가 널리 알려지고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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