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제5호 태풍 다나스 대비 재해 취약시설 점검 강화
조성희 부시장, 현장 점검 나서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7-19 19:53:24

[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상주시는 제5호 태풍 ‘다나스’ 북상에 따라 19일 태풍 대비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오전 8시 30분 경북도의 긴급 점검회의에 이어 조성희 부시장은 관내 재해 위험 취약지역을 둘러보며 안전점검을 했다.

병성천 골재 채취장을 점검하는 조성희(가운데) 상주시 부시장

북천 생태하천 공사장, 병성천 골재 채취장 등을 둘러보며 재해위험성이 있는지 사전 예찰 점검을 했다. 풍수해대비 수방자재 및 응급복구장비 사전 점검을 지시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현장 장비동원 등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할 것을 강조했다.

조 부시장은 인명 피해가 없도록 피해 우려 지역 순찰 점검을 지시했고 북천 둔치주차장의 차량 침수 지역의 사전 대피 계도 활동도 강조했다. 또 태풍 북상에 따른 건설 공사장 출입 통제 등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배수시설 등을 점검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비를 지시했다.

조 부시장은 “시시각각 변하는 기상 상황을 주시하고 재해 우려지역의 충분한 현장 점검과 사전 조치를 통해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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