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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성주읍 기관단체 및 사회단체장 모임인 성주읍 금요회(회장 오익창)는 7월 19일 성주읍사무소 2층실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군정현안을 알리는 소통의 장이 열렸다.
또한 현재 북상중인 제5호 태풍 ‘다나스’가 오늘(19일)부터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되어 성주읍은 비상태세에 들어갔음을 알리고, 차량 및 저지대 침수 · 낙석 · 산사태 등 피해가 예상되는 곳의 피해예방 홍보 협조를 구했다. 특히, 공사장 · 산지태양광 발전시설 · 야영장 등 인명피해가 없도록 상황관리에 철저한 준비를 부탁했다.
오익창 금요회 회장은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와 민선7기 핵심 시책인『먹·자·쓰·놀 운동』을 기관단체가 솔선하여 지역경제를 살리자"고 말하며 지금 북상중인 태풍 ‘다나스’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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