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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김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7월 17일부터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헤아림 치매환자 가족교실을 주1회 매주 수요일 8주간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헤아림’ 희망나누기 가족교실에 참여한 치매어르신 가족은 “다른 치매환자 가족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니 스트레스도 줄고, 한결 마음이 편안해졌다" 말했다.
손태옥 김천시 보건소장은 치매환자 가족간의 소통과 치유를 위한 자조모임과 가족힐링프로그램 등 정서적 지원은 물론, 치매치료비 및 조호물품지원 등 경제적 지원으로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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