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면 이장상록회원 및 직원 먹·자·쓰·놀 운동 전개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7-22 15:14:02

[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가천면은 지난 19일 관내 식당에서 이장상록회원(회장 윤을주) 및 직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먹·자·쓰·놀 운동을 펼쳤다.

「 먹·자·쓰·놀 운동」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성주에서 ‘먹고, 자고, 쓰고, 놀고’라는 뜻으로 민선7기 출범과 동시에 추진해 오고 있는 범군민 실천운동으로 최근 먹·자·쓰·놀 운동 추진팀(TF)이 구성되는 등 성주군의 제2새마을운동으로 강력히 추진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가천면에서도 앞장서 먹·자·쓰·놀 운동을 실천하고 앞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범군민운동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윤을주 가천면 이장상록회장은 “군 역점추진 시책인 먹·자·쓰·놀 운동을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참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억 가천면장은 “ 먹·자·쓰·놀 운동과 성주역 유치 홍보단 활동 등 항상 군정에 적극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아울러 인구감소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번 달부터 전입세대 정착 지원금도 확대되었으니 이장님들께서는 아직 전입신고를 하지 않고 실거주하는 주민들을 파악하여 전입신고를 적극 유도해 성주군 인구증가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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