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여름은 구미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강캉스로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7-24 14:31:01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시대 트렌드 흐름 속에서 홈캉스(집에서 즐기는 바캉스), 호캉스(호텔에서 즐기는 바캉스), 몰캉스(쇼핑몰에서 즐기는 바캉스) 등 바캉스 트렌드도 다변화 하고 있다. 이에 구미시는 시민들의 2019년 여름 바캉스로「강캉스」를 제안한다.

「강캉스」란 낙동강에서 즐기는 바캉스로 구미대교 아래(수출대로 326-20, 임수동)에 자리한「구미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에서는 카약, 카누, 패들보드 등 다양한 무동력 수상레저기구(5종) 체험과 수상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고가의 장비와 기구조작이 어려울 것 같아 꺼리는 시민들도「구미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에서 저렴한 이용료와 전문강사와 함께라면 부담없이 도전해 볼 만한 하다.

- 무동력 수상레저기구 5종 체험기회

구미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에서는 카누 2~3인승 3대를 비롯해 카약 1인승 10대·2인승 15대, 패들보드 8대, 10인용 고무보트 3대, 윈드서핑 10대 총 5종의 무동력 수상레저기구를 갖추고 있다. 평소 수상레저기구에 관심이 있는 초보자들도 주저하지 말고 먼저「구미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를 찾을 것을 권한다. 국가에서 인정한 전문자격을 갖춘 강사들이 언제든지 친절하게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이용신청은 인터넷(www.gumileports.or.kr)이나 현장(054-457-2004)에서 할 수 있으며, 카누, 카약, 패들보드, 고무보트 등 이용료는 1시간 기준으로 성인 1만원, 19세 미만 청소년·노인 5천원이다. (※ 붙임참고)

- 무엇보다도 중요한 안전

수상레저는 물에서 행해지는 스포츠 활동으로 구미낙동강체험센터에서는 무엇보다도 이용객들의 안전 확보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구조선 1대와 수상오토바이 2대를 비롯해 전문구조요원들이 혹시나 모를 사고에 면밀히 대비하고 있다. 아울러 사고는 대처하기보다 대비하는 것이 최선이다. 수상레저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지만 수상레저기구의 올바른 사용법과 수상안전지식에 소홀한 것이 사실이다.

전문자격을 가진 강사들이 올바른 수상레저기구 사용법과 수상안전교육은 물론 심폐소생술교육도 실시하고 있으니, 초‧중‧고등학생을 비롯해 수상레저인들은 한번쯤 들러 수상사고 대처방안을 체크해 볼 좋은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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