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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대가면은 7월 23일 오전 11시에 대가면 체육회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군민체육대회 준비 체제로 들어갔다. 이날 임원회의는 오는 9월 28일 개최 확정된 성주군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임원개편 및 회칙개정 등 당면한 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년 동안 대가면체육회장으로 헌신 봉사한 임채영 현 회장이 사퇴의사를 밝혔다.
또한 하명동 신임 회장은 “군민체육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 어깨가 무겁다. 임원들과 힘을 모아 면민들이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군민체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사퇴의사를 밝힌 부회장 및 운영위원 자리는 이날 추천된 분들의 의사 타진을 통해 빠른 시일 내 임원구성을 완료하고, 8월초 임원회의를 다시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대가면 체육회는 이날 논의된 체육회장 및 임원 개편과 체육회칙 개정사항 등을 의결하기 위해 8월 중순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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