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영상미디어센터건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미디어 허브로서의 센터 조성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7-27 11:48:27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구미시는 7. 26(금)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영상관련 전문가 및 관련 부서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영상미디어센터건립타당성 및 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이하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4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의견 수렴과 타 지역 사례 검토 등을 통해 도출된 최적의 구미영상미디어센터 건립과 운영 계획안을 토대로 참석자들의 최종 의견을 수렴했다.

「구미영상미디어센터건립」사업은 참여적이고 창조적인 미디어 문화 활동의 확산을 통해 문화적 시민역량강화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최적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급변하는 미디어 생태계를 선도하는 구미의 미디어 허브 역할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즐거움"이란 주제로 누구나 가고 싶은 구미만의 독창적인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구미가 가진 역량을 살려 ICT도시 구미에 최적화된 영상미디어센터 건립을 위하여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구미영상미디어센터건립」사업은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발표된 연구내용과 참석자들의 의견을 종합 검토하여 보완된 최종 결과물을 바탕으로 이후 지방재정투자심사와 실시설계 용역 등의 절차를 거쳐 진행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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