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면, 환경정비활동 및 백화산 임로 탐방 실시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7-29 13:03:36

[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모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7월 26일(금) 관내 소하천인 금계천과 반계천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백화산 임로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하계 휴가철을 맞이해 모동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등 25명이 참여했다. 하천 주변에 방치되어 있던 각종 생활쓰레기와 농약 빈병, 폐비닐 등 영농쓰레기를 깨끗이 수거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와 종량제봉투 사용 생활화를 위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환경정비 활동 이후 관내 명산인 백화산 임로를 탐방하며 호국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창희 모동면장은 “오늘 관내 소하천 일대에서 청결한 주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모동면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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