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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선남면체육회는 7월 29일 11시 선남면사무소에서 임시 이사회의를 개최하고「제50회 성주군민 체육대회」의 우승을 다짐했다.
이호석 체육회장은“선남은 48회 우승, 49회 준우승의 전통강호인 만큼 이번 50회에도 우승을 목표로 선수선발 등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사님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제50회 성주군민 체육대회」는 9월 28일 성주별고을운동장에서 성주군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되며, 22개 종목(읍면 대항 19개, 친선경기 3개)의 경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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