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폭염대응 쿨링포그 설치 가동
강변, 조각, 안산공원에 설치 가동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7-31 18:20:09

[김천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김천시가 본격적인 폭염에 대응하여 쿨링포그를 설치, 폭염저감시설의 확대 가동에 들어갔다.

시는 올 여름 무더위를 대비해 지난 5월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폭염 대책기간으로 정하여 폭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천시에서는 8월부터 시작될 본격적인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원도심 및 혁신도시에 그늘막 62개소를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무더위쉼터 290개소 운영, 폭염 대응 사전예방을 위한 행동요령 포스터 읍ㆍ면ㆍ동 배부, 마을 음성통보시스템을 활용한 안내, 홍보용 부채 배부, 도로면 온도 저감을 위한 살수차 운영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김천시는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공원 3곳(강변공원, 조각공원, 안산공원)에 쿨링포그를 설치하여 가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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